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진심 심판분들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일 때문에 몇년째 KDB 홈경기 직관가는데 9일 삼성하고의 경기 중 나온, 헬드볼 선언해놓구선 삼성벤치에서 비디오판독 요구하니까, 비디오판독 하는거보고 정말 답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심판 본인들 스스로 심판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있는거 아닙니까? 헬드볼 불고 비디오판독?? 하...... 벤치에서 비디오판독 요구했다고 그걸 또 아무생각없이 우르르 달려가서 비디오판독하더니
터치아웃에 대한 비디오판독결과,, 이렇게 얘기하는건 정말...본인들이 휘슬을 헬드볼이라고 불어놓구선 3초만에 까먹은건지....
정말 심판들의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설마 농구공은 한번도 안잡아보고 책만보고 심판된 분들은 아니겠지요?? 만약 그런거라면 여기도 엄청 철밥통인가 보네요.예전에 나이키 3on3 시절에 심판보던, 체대졸업하고 지금은 다들 삼십대 후반의 직장인들이 제 친구들이 더 잘볼거 같아요 진심으로...아마추어라도 농구공 좀 잡아본 사람을 심판의 기본 지원 조건으로 잡던지, 정말 직접 가서 경기보면 할퀴고, 따귀 때리고 난리도 아닌데, 특히 팔꿈치 이건 정말 위험한건데, 심판들은 보질 않아요. 농구는 원래 몸싸움이 있는 스포츠고, 저역시도 강이슬선수처럼 비비는거 잘하는 그런 선수들 좋아합니다. 몸싸움을 못하게 하라는게 아니라, 정말 격투기수준의 장면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걸 심판이 제지를 안하니까 선수들은 점점 흥분하고 나중엔 점점 보복성으로 심해지는거 아닙니까? 축구도 마찬가지고, 그걸 제재하는게 심판이 하는일인데, 여자농구 심판들은 정말 철밥통인건지, 심판T.O가 경쟁이 없어서 자리가 보장되있어서 신경을 안쓰는건지, 아님 대충 2시간 시간때우고 가려는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협회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여자 프로농구 정말 좋아해서 점점 잘됐으면 좋겠는데, 지금같은 심판수준이면 갑갑하네요.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