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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 관계자들은 보시오.

오늘 인터넷 뉴스로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 출전 방식 변경을 의결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지금 현 운영방식은 외국인 선수 2명 보유에 1명이 출전하고 3쿼터만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는데

이것을 외국인 선수 1명 보유로 축소 한다더군요

외국인 선수 비중을 줄이고 국내 선수 출전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라고 했는데

과연 그렇다고해서 국내선수가 출전 기회를 많이 얻게 될 수 있을까요?

외국인선수가 다치거나 뛸 수 없을 경우 게임 점수 자체가 낮아 질것이고

지금 있는 외국인 선수들도 팬층이 얇은 편은 아니라 구단에서도 많이 신경 쓰고 있는데

연맹이라는 곳은 어떻게 하나는 생각하고 둘은 생각을 안하는지...

이런걸 이사회 열고 투표하실 시간에 운영을 어떻게 해야 더 이로울지에 대해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는 운영 방식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사람들은 꼭 쓸데 없는거에 참 시간 낭비를 잘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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