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74-64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훈재 감독이 이끄는 부천 하나원큐는 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64-74로 패했다.
신한은행이 김단비의 활약을 앞세워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기분 좋게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이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4-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10승째 수확은 물론 맞대결 4연승 행진을 달렸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우리 모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겨운 2020년을 살았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터라 새해에는 더 좋은, 더 밝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한다.
청주 KB스타즈는 2일 강아정의 오른 발목 부상에 대해 ""검진 결과 미세한 골타박상으로 소견이 나왔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으며, 휴식기동안 재활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