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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을 책임질 차세대 에이스는 누구?

작성일: 조회: 3659



매 경기 일진 일퇴의 공방전을 선보이는 KB국민은행 2008-09 여자농구가 관중몰이에 성공하며 그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장년층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각 팀들은 향후 장년층을 대신해 팀을 끌어줄 대체 선수 발굴이 절실한 상황이다.  

금년 시즌 특징 중 하나가 대체선수 후보군 활약이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어떤 선수들이 있는 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

연화 (포워드, 177cm, 1983년생)

7년 차 중고참 이연화 6년간 외도(?)를 정리하고 팀 핵심멤버로 자리잡고 있다. 이연화는 지난 퓨처스 리그를 통해 센터 없는 농구와 에이스를 경험하며 실력이 일취월장 했다. 부상 난에 시달리는 가드와 포워드 포지션 빈틈을 120% 소화해 팀 상승세에 많은 부분에서 보탬이 되고 있다.

 

< 구천 금호생명 팰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