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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올스타전 최종 투표 결과

작성일: 조회: 3856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팬투표와 기자단 투표를 합산한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 올스타전 최종 투표 결과를 발표하였다.

용인 삼성생명 이미선이 100점으로 최다 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같은 팀 박정은이 99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여유만만(1970's) 팀은 이미선, 박정은, 정선민(안산 신한은행 - 98점), 김지윤(부천 신세계 - 97점), 김계령(춘천 우리은행 - 94점)이 올랐으며, 그 뒤를 전주원(안산 신한은행 - 89점), 강지숙(구리 금호생명 - 85점), 이종애(용인 삼성생명 - 73점), 양정옥(부천 신세계 - 65점), 김영옥(천안 KB국민은행 - 65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팀별로 보면 용인 삼성생명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신한은행과 신세계가 2명이며, 우리은행 - 금호생명 - KB국민은행이 각각 1명 씩 명단에 올렸다. 그리고 감독 추천 선수로는 허윤자(부천 신세계)와 허윤정(용인 삼성생명)이 선발 되었다.

질풍가도(1980'S) 팀은 킴벌리 로벌슨(용인 삼성생명)이 합계 점수 96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신정자(구리 금호생명)가 92점을 얻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강영숙(안산 신한은행)이 89점을 얻었고, 이경은(구리 금호생명)이 88점을 얻어 4위에, 5위는 김정은이 86표를 얻어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춘천 우리은행 김은혜(84점), 천안 KB국민은행 변연하(84점), 같은 팀 정선화(77점), 안산 신한은행 김단비(73점), 춘천 우리은행 임영희(66점)이 10걸에 이름을 내밀었고, 감독 추천 선수에 최윤아(안산 신한은행), 하은주(안산 신한은행)가 결정되었다.

여유만만 팀은 정태균 감독을 수장으로 삼성생명 정상일 코치와 금호생명 김영주 코치가 벤치를 책임지며, 질풍가도 팀은 정인교 신세계 감독이 사령탑을, 위성우 신한은행 코치와 김영만 KB국민은행 코치가 벤치를 지키게 된다.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 올스타전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5시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펼쳐지게 된다.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올스타전 선수명단
HOME TEAM AWAY TEAM
70 여유만만
WHITE
80 질풍가도
PINK
감독 : 정태균(우리은행) 감독 : 정인교(신 세 계)
코치 : 정상일(삼성생명)  코치 : 위성우(신한은행)
코치 : 김영주(금호생명) 코치 : 김영만(KB국민은행)
순위 선수명 소속 비고 순위 선수명 소속 비고
1 이미선 삼성생명   1 로벌슨 삼성생명  
2 박정은 삼성생명   2 신정자 금호생명  
3 정선민 신한은행   3 강영숙 신한은행  
4 김지윤 신 세 계   4 이경은 금호생명  
5 김계령 우리은행   5 김정은 신 세 계  
6 전주원 신한은행   6 김은혜 우리은행  
7 강지숙 금호생명   7 변연하 KB국민은행  
8 이종애 삼성생명   8 정선화 KB국민은행  
9 양정옥 신 세 계   9 김단비 신한은행  
10 김영옥 KB국민은행   10 임영희 우리은행  
11 허윤자 신 세 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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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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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허윤정 삼성생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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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하은주 신한은행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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