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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낭자' 김영옥, 3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작성일: 조회: 4395
춘천 우리은행 '총알낭자' 김영옥이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3라운드는 8월5일 ~ 8월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우리은행(5승) 국민은행,금호생명, 삼성생명(3승2패) 신한은행(1승4패) 신세계(5패)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전승과 함께 4강진출을 이끈 우리은행 한새 "김영옥"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3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김영옥선수는 지난 해 트레이드 이후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이어 맞이한 두번째 시즌에서는 매 경기마다 더욱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주도해 왔다.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현재 3득점 부분을 비롯해 개인기록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윤(금호생명) 박정은 변연하 틸리스(삼성생명) 등 4명의 선수가 각각 3표씩 획득해 2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 투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위 : 춘천 우리은행 김영옥 [총 58표중 43표] 2위 : 김지윤, 박정은, 변연하, 크롤리 [총 58표중 각 3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