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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새, 신입선수 입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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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우리은행 한새 여자프로농구단은 2006년 WKBL 신입선수 드래프트에 선발되어 새롭게 한새농구단에 합류 신입선수 입단식을 오는 12월5일 저녁 7시 한 레스토랑에서 거행한다. 입단식의 주인공은 전체 2순위로 금호생명 팰컨스에 지명된 후 곧바로 이종애(금호생명 팰컨스)와 2대2 트레이드로 우리은행 한새 유니폼을 입은 슈퍼루키 이경은(176cm.가드.선일여고)과 염윤아(180cm.포워드.숭의여고) 그리고 한새농구단에 1순위로 지명된 장예은(178cm.포워드.선일여고), 연습선수로 선발된 김다래(179cm.포워드.숙명여고) 등 4명의 선수들이다. 입단식에는 우리은행 한새 김창호단장과 선수단 및 스태프 그리고 신입선수 부모님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