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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크 커리, 반칙금 2백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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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이 지난 1일 WKBL 사옥에서 2014년도 제1차 재정위원회를 소집, 지난 11월 28일 구리에서 열린 구리 KDB생명과 용인 삼성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나온 모니크 커리(삼성)의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 심의했다.

커리는 이날 2쿼터 종료 5분 40초전 공이 터치아웃 되는 상황에서 수비수인 김소담(KDB생명)의 얼굴을 향해 공을 던진 바 있다.

이에 재정위원회는 커리의 행위에 대하여 대회운영요령 제37조의 경기 중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위로 판단하고 반칙금 2백만원을 부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