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로 인천 신한은행 크리스마스가 선정됐다. 크리스마스는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93표 중 53표를 획득해 MVP로 선정됐다.
 

크리스마스는 4라운드에 평균 37.54분의 출장 시간을 가지며 25득점 10.6리바운드 3.2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청주 KB스타즈 변연하(20표), 신한은행 김단비(17표), 부천 하나외환 엘리사 토마스(3표)도 표를 얻었다.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의 투표로 진행된 4라운드 MIP는 춘천 우리은행 이은혜까 차지했다. 이은혜(26, 168cm)는 35표 중 18표를 획득해 12표를 얻은 용인 삼성 유승희를 제쳤다.
 

이은혜는 4라운드에 평균 28.31분간 코트에 나서 4.6득점 2.4리바운드 2.2어시스트 1.6스틸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