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여자농구연맹입니다.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 여자프로농구단 이문규 감독이 24일 "2006 겨울리그"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KB세이버스 사무국(남욱 사무국장)이 밝혔습니다.
KB국민은행 세이버스 여자프로농구단은 23일 이문규 감독이 구단에 자진 사퇴의사를 강력히 밝힘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는 다가오는 2006 여름리그(5월25일 개막예정)가 촉박하게 열리는 점을 감안하여 현 최병식코치 체제로 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