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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플레이오프 3차전 KB 국민은행 VS 삼성생명 경기 오심관련

작성일: 조회: 7393

안녕하십니까 한국여자농구연맹입니다.

WKBL 김원길 총재는 THE Bank, 신한은행 2009 ~ 2010 여자프로농구 3월 24일(수) 천안 KB 인재개발원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3차전 KB국민은행 VS 삼성생명 경기 중 4쿼터 말에 일어난 판정에 대하여 명백한 오심으로 인정하고 “KB국민은행 선수단 및 구단에 진심으로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하여 이번 챔피언 결정전부터 새로운 Replay 룰을 적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어제 3월 25일(목) 재정위원회에서는 이준호 심판에게는 무기한 출전 정지, 나머지 두 심판에게는 견책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다시 한번 KB국민은행 선수단 및 구단, 팬, 농구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WKBL은 앞으로 이런 판정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