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KBL 홈페이지 관리팀입니다.
저희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2004 WKBL 겨울리그' 이후 김영진사무국장(2002.6~2004.10)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공석이었던 연맹사무국장에 신임 이명호사무국장을 임명하였습니다.
11월8일부로 신임 사무국장에 선임된 이명호(만49세)씨는 1955년 출생으로 78년 한양대를 졸업 후 삼성농구단의 창단멤버로 뛰었습니다. 이 사무국장은 그 후 畸물?일본.미국에서 Marketing교육을 수료하고 97년까지 삼성물산에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씨케이 종합건설(주)의 감사로 재직중이다.
이 국장의 가족은 전 코오롱여자농구단 소속이었던 부인 김예선씨와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장남 상준(22세)씨는 2004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6순위로 원주 TG삼보에 지명돼 포워드로 뛰고있으며, 딸 한나(21세)씨는 재학중인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