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여자농구연맹입니다.
지난 대회설명회에서 WKBL 김원길 총재가 제시한 "여자농구 발전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WKBL은 '여자농구 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5일 첫 모입을 가졌습니다.
'여자농구 발전위원회'은 한국 여자농구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여자농구 전문 7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유수종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위원장으로 세운 '여자농구 발전위원회'는 박찬숙(대한체육회 부회장), 정미라(MBC 해설위원), 박양계(WKBL 경기감독관), 차양숙(MBC-ESPN 해설위원), 정태균(전 국민은행 감독), 성백유(중아일보 체육부 차장)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여자농구 발전위원회'는 7일 개막되는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기간 중에도 자주 모임을 갖고 보다 나은 리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구성된 '여자농구 발전위원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는 위원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