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여자농구연맹입니다.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2라운드가 7월21일 ~ 8월4일(15일) 진행되었습니다. 2라운드 결과 국민은행(2승3패) 금호생명,삼성생명,신한은행(3승2패) 신세계(5패) 우리은행(4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3승을 이끈 금호생명 팰컨스 "김지윤"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김지윤선수는 지난 겨울리그 이후 부상치료를 위해 수술하고 재활에 성공해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팀성적을 2라운드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을 줄수있게 이끌었고, 개인 성적에서도 뛰어나 기자단의 많은 득표를 획득 했습니다.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 투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위 : 구리 금호생명 김지윤 [총 57표중 22표] 2위 : 춘천 우리은행 김영옥 [총 57표중 15표] 3위 : 춘천 우리은행 이종애 [총 57표중 9표] 최우수선수 "김지윤선수"의 시상식은 금호생명의 홈경기가 있는 8월15일(금호생명vs신한은행)에 있을 예정입니다.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김지윤선수 축하드립니다. 투표에 협조하여 주신 57명의 기자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