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최고의 사진을 가리는 WKBL포토제닉 투표가 실시됐다.

WKBL은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LG 포켓포토 포토제닉상’ 투표를 실시한다.

LG전자와 점프볼이 후원하는 ‘LG 포켓포토 Popo 포토제닉상’은 2013-2014시즌 처음 신설된 상으로 라운드별 명장면이 담긴 사진을 선정해 해당 선수에게 시상한다.

4라운드 포토제닉 투표는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농구팬들은 선정된 후보작 중 하나를 골라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하다.

최고의 사진으로 선정된 선수는 소속팀의 5라운드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경기 하프타임에 공식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토제닉상 수상자에게는 LG전자가 제공하는 LG 포켓포토 Popo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WKBL은 투표한 팬 중 추첨으로 3명을 뽑아 농구전문잡지 점프볼 3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4라운드 포토제닉 후보에는 올스타전에서 깜짝 공연을 선보인 김소니아를 비롯해 삼성생명의 상승세를 주도하는 샤데 휴스턴, 신한은행의 최윤아, KDB생명의 신정자 등이 선정됐다.

*포토제닉상 투표하기*
http://wkbl.or.kr/event/photogenic/photogenic_4round.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