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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금호생명에 1점차 역전승[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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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득점기계’ 엘레나 비어드(34점)의 종횡무진 활약으로 금호생명에 56-55, 짜릿한 1점차 역전승을 거두고 삼성생명과 공동선두로 올라섰다.39분44초 동안 줄곧 끌려가던 신세계는 16초를 남기고 비어드가 동점 골밑슛과 역전 자유투를 연달아 터뜨려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우리은행은 김영옥(21점·3점슛 3개)의 슛 폭발로 신한은행을 65-60으로 제쳤다. by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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