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시즌 여자프로농구(WKBL)가 3일부터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전은 7연패를 노리는 ‘디펜딩챔피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지난 시즌 3위에 올랐던 강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장식한다.
동아오츠카와 WKBL이 손을 맞잡았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일 WKBL 사옥에서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공식 음료 후원을 통해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3년간 WKBL 주최 경기 및 각종 행사에 음료와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는 ""4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2018-19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라고 1일 밝혔다. KB는 ""이날 개막전에는 연고지 청주 출신의 리듬체조 샛별 장서희와 가수 다이나믹듀오가 힘을 보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대망의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11월 3일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라이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KBL과 마찬가지로 WKBL 역시 집행부가 바뀐 뒤 시행되는 첫 시즌이다. 다양한 이슈가 숨어있는 ''WKBL을 꼭 봐야하는 이유 6가지''를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대망의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11월 3일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라이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가 새 시즌에 앞서 다양한 변화를 알렸다.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개막전으로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다. WKBL은 새 시즌부터 경기 규칙은 물론 외국선수 제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