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2-55로 이겼다.
KDB생명이 5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73-57 로 이겼다. KDB생명은 13승22패로 KEB하나은행과 동률이 됐지만, 상대전적에서 4승3패로 앞서 정규리그를 5위로 마쳤다.
""외국선수들이 가장 중요하다."" 천신만고 끝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B. 10일부터 삼성생명과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안덕수 감독은 ""플레이오프는 일단 외국선수들이 잘 해야 한다.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가 정규리그를 5위로 마무리했다. KDB생명은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3-57로 제압했다.
박혜진 3번째 수상 야심 vs 임영희 최고령 기록 도전 신인상 부문은 ''슈퍼 루키'' 박지수 유력 6일 정규리그를 마친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경쟁은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의 ''집안싸움''이 될 전망이다.
KB스타즈의 안덕수 감독이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각오를 밝혔다. 청주 KB스타즈는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57-73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