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은 역시 천적이었다. 신한은행이 KDB생명을 또 꺾었다. 벌써 올 시즌 5전 전승이다. 26일 오후 7시 구리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WKBL) 5라운드 구리 KDB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68-59로 승리를 거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구리 KDB생명에 시즌 다섯 번째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26일(월) 구리시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2014~2014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KDB생명을 68-59로 격파했다.
구리 KDB생명이 사상 최초의 5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신정자(35, 185cm)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충분히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행사였다. KDB생명은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가졌다.
KB가 3점슛 14개를 폭발하며, 6연승을 거뒀다. 청주 KB스타즈는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과의 경기에서 76-74로 이기며 6연승에 성공했다.
스트릭렌과 변연하는 역시 4쿼터에 강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5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종료 2초전 터진 스트릭렌의 쐐기포에 힘입어 홈팀 용인 삼성을 76-74로 물리쳤다.
청주 KB스타즈가 ‘6연승’을 달렸다. KB스타즈는25일(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2014~2015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용인삼성 블루밍스를76-74로 격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