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녀 캠프 지도자들은 눈에 띄는 선수로 박지현을 한번씩은 언급했다. 9일(13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는 2014 WKBL 엘리트 유소녀 농구캠프가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김평옥 총감독을 비롯해 정덕화, 정은순, 김영주 코치 등 여자농구 경력이 풍부한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9일(13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는 2014 WKBL 엘리트 유소녀 농구캠프가 개최됐다. 유망주들에게 기본기 및 기량향상을 목적으로한 이 캠프는 지난 2008년부터(2012년은 미실시) 매년 여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김평옥 총감독을 비롯해 정덕화, 김영주, 이지승, 박영진, 조문주, 정은순, 김은경, 권은정 코치 등 여자농구 경력이 풍부한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유소녀들의 기량을 업그레이드 시킬 캠프가 개막했다. 9일(13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는 2014 WKBL 엘리트 유소녀 농구캠프가 개최됐다. 유망주들에게 기본기 및 기량향상을 목적으로한 이 캠프는 지난 2008년부터(2012년은 미실시) 매년 여름 진행되고 있다.
여자농구선수들이 뜻 깊은 바자회를 개최했다. 여자농구선수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나눔즐기기’는 7일 인천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장애인선수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곽주영, 조은주, 김연주, 김단비, 김규희(이상 신한은행), 김수연, 김보미, 심성영(이상 KB스타즈), 이경은, 박혜련(이상 KDB생명) 등 여자프로농구선수 10명이 참여한 이번 바자회에선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고 착용한 유니폼, 농구화, 농구공 등이 판매됐다. 여자농구선수들 뿐 아니라, 남자농구선수들, 배구, 탁구 등 100여명의 스포츠스타들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들이 바자회 물품으로 나왔다.
2014-201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외국선수 드래프트 신청자 접수가 마감됐다. 지난 5일 WKBL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103명의 선수가 참가신청을 했다. 이중 지난 시즌 한국에서 뛰었던 외국선수는 외국선수상을 수상한 모니크 커리, 쉐키나 스트릭렌, 샤데 휴스턴 등 11명이고, 한국농구를 경험한 선수는 총 19명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외국선수 드래프트에 103명의 선수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WKBL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2015 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3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013-2014시즌 뛰었던 선수는 모니크 커리, 마리사 콜맨 (이상 KB스타즈), 노엘 퀸, 사샤 굿렛 (이상 우리은행), 쉐니쿠아 니키 그린, 샤데 휴스턴 (이상 삼성생명), 나키아 샌포드, 이파이 이베케 (이상 하나외환), 제니퍼 레이시, 켈리 케인 (이상 KDB생명), 쉐키나 스트릭렌 (신한은행) 등 총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