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가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에 패하며 4연승에 실패했다. 김도완(52) 감독이 경기 후 총평을 남겼다. 하나원큐는 1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KB와 경기에서 55-72의 완패를 당했다.
KB가 하나원큐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청주 KB 스타즈는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맞대결에서 -로 승리했다.
KB스타즈가 하나원큐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청주 KB스타즈는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WON 2023~2024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맞대결에서 72-55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이날 승리를 통해 8연승을 달리며 우리은행과 다시 한번 공동 1위(10승 1패)에 올랐다.
KB가 하나원큐의 기세를 눌렀다. 청주 KB스타즈는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 상대로 72-5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8연승에 성공한 KB다.
김단비(33, 180cm)는 역시 베테랑이다. 코트만 넓게 보는 게 아니었다. 올 시즌 특히 WKBL 이적생들의 좋은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친정팀 복귀를 선택한 FA(자유계약선수) 이정생 김정은은 두 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부천 하나원큐를 5승 6패, 3위에 올려놨다.
고교 시절부터 유명했던 박지현(23, 183cm)은 데뷔 시즌(2018~2019시즌)부터 위력을 자랑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왜 눈물이 나죠?”라며 시상식을 빵 터트리기도 했던 신인은 어느덧 우승팀의 핵심선수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