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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및 챔프전 (선수)

박정은 사진

53 PO 최다출전 선수는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는 바로 박정은이다. 삼성생명 박정은은 19번의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53 경기를 출전, 이 부문 역대 1위에 올라있다. 53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총 642득점(12.11점). 챔피언결정전에서는 5번 우승을 거머쥐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김보미(KB스타즈)가 36경기로 역대 9위에 올라있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출전 선수 순위
상세 정보 테이블
순위 팀명 이름 PO경기수 PO횟수 비고
1위 삼성생명 박정은 53 19 은퇴
2위 KB스타즈 변연하 51 20 은퇴
3위 KB스타즈 정선민 44 16 은퇴
삼성생명 이미선 44 15 은퇴
5위 삼성생명 김계령 43 16 은퇴
6위 삼성생명 이종애 40 15 은퇴
7위 우리은행 강영숙 39 15 은퇴
8위 신한은행 선수민 38 15 은퇴
9위 신한은행 신정자 37 12 은퇴
10위 KB스타즈 김보미 36 13 현역

54 챔피언결정전의 여제는

박정은은 플레이오프뿐 아니라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상당한 경력을 자랑한다. 은퇴할 때까지 한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챔프전에서 54경기나 소화했다. 당연히 역대 1위. 삼성생명 전성시대를 이끈 'BIG 3'가 역대 1,2,3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에서 11번 우승을 차지한 강영숙 역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현역선수 중에서는 임영희가 23경기로 전체 18위에 올라있다.

역대선수 챔피언결정전 경기수 *은퇴당시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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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이름 소속팀 경기수
1위 박정은 삼성생명 54
2위 이미선 삼성생명 49
3위 변연하 KB스타즈 48
4위 강영숙 우리은행 43
5위 이종애 삼성생명 41
6위 김계령 삼성생명 39
정선민 KB스타즈 39
8위 전주원 신한은행 35
9위 진미정 신한은행 32
10위 최윤아 신한은행 29
현역선수 챔피언결정전 경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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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이름 소속팀 경기수
1위 임영희 우리은행 23
2위 김연주 신한은행 17
박혜진 우리은행 17
4위 홍보람 우리은행 15
김보미 KB스타즈 15
김단비 신한은행 15
7위 조은주 KDB생명 14
한채진 KDB생명 14
이은혜 우리은행 14
10위 곽주영 신한은행 13
박정은 사진

811 플레이오프에서도 정선민!

정규리그 역대 최다득점(8,140점)에 이름을 올린 정선민은 플레이오프와 같은 큰 경기에서 더 진가를 발휘해왔다. 신한은행에서의 5년 연속 우승을 비롯, 초창기부터 꾸준히 '강자'의 면모를 뽐내왔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총 811점으로 18.43점을 기록했다. 2위는 변연하(KB 스타즈)다. 통산 51경기를 뛰었던 변연하는 아쉽게도 정선민의 기록 에 단 6점을 남겨놓고 은퇴했다. 그러나 변연하는 통산 3점슛 성공 부문에서는 112개로 역대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위 박정은)

역대 통산 최다 득점(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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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명 이름 총득점 경기수 평균득점 비고
1위 KB스타즈 변연하 811 44 18.43 은퇴
2위 KB스타즈 변연하 805 51 15.78 은퇴
3위 삼성생명 박정은 642 53 12.11 은퇴
역대 통산 최다 3점슛 성공(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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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명 이름 총득점 경기수 평균득점 비고
1위 KB스타즈 변연하 112 51 2.20 은퇴
2위 삼성생명 박정은 101 53 1.91 은퇴
3위 KB스타즈 김영옥 58 32 1.81 은퇴

830 챔프전의 여왕은 변연하

플레이오프의 승자들이 펼치는 마지막 격전지, 바로 챔피언결정전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통 심장으로는 불가능하다. KB스타즈 변연하는 '변코비'라는 자신의 별명처럼 가장 큰 무대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였다. 은퇴할 때까지 총 48경기에서 830득점(평균 17.3득점)을 기록했다. 2006년 여름리그 챔프전 MVP이기도 했던 변연하는 마지막 챔프전이었던 2015년에도 4경기에서 평균 18득점 4.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비록 준우승했지만 소속팀 KB스타즈가 우리은행을 괴롭힐 수 있었던 큰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타미카 캐칭이 334점으로 1위이다. 평균 27.83득점이라는 가공할 만한 득점력으로 소속팀 우리은행에게 3번 타이틀을 안겼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득점 선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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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선수 팀명 득점 평균
1위 변연하 KB스타즈 830 17.29
2위 정선민 KB스타즈 675 17.31
3위 박정은 삼성생명 662 12.26
4위 이미선 삼성생명 619 12.63
5위 이종애 삼성생명 411 10.02
변연하 사진
타미카 캐칭 사진

3 최다 우승 외국인 선수

타미카 캐칭의 별명은 ‘우승 청부사’였다. 2003년 겨울리그와 2003년 여름리그, 그리고 2006년 겨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우승할 때는 늘 챔피언결정전 MVP 트로피가 곁에 함께 했다. 압도적인 경기력 덕분이었다. 캐칭보다 한 소속팀에서 우승을 많이 차지한 외국인 선수는 아직 없다. 캐칭은 챔피언결정전 12경기에서 평균 27.83득점을 기록했다.

11 국내 최다 우승은 강영숙

강영숙은 2014~2015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함께 개인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강영숙은 2003년 겨울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2003년 여름리그, 2005년 여름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신한은행 이적 후에는 2007년 겨울리그부터 2011~2012시즌까지 6년 연속 통합 우승을 거머쥐는 영예도 안았다. 또 우리은행으로 복귀한 2013~2014시즌부터 또 다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이 부문 전설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강영숙에 이어 정선민과 선수민이 각각 9번으로 2위를 따르고 있다.

강영숙 사진
변연하 사진

28 PO/챔프전 최다 더블더블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틀어 역사상 가장 많은 더블더블을 한 선수는 정선민이다. 오랜 시간 최고의 기량을 유지해온 정선민은 1999년 겨울리그 챔프전(3월 5일 vs 우리은행)에서 26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11~2012시즌 3월 17일 20득점 10리바운드에 이르기까지 총 28번을 기록해 이 부문 단연 역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타미카 캐칭이다.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을 포함, 총 22경기중 무려 19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우승을 거둔 2006년 겨울리그 최종전에서는 42득점 1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역대 PO/챔프전 최다 더블더블 선수 순위 *은퇴당시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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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선수 팀명 기록 비고
1위 정선민 KB스타즈 28 우승 9회
2위 캐칭 우리은행 19 우승 3회
3위 이종애 삼성생명 14 우승 4회
4위 샌포드 현대 13 우승 1회
5위 맥윌리암스 신한은행 11 우승 1회
바우터스 삼성생명 11 우승 1회

19 역대 최연소 더블더블

2016~2017시즌 신인상 수상자인 박지수(KB스타즈)의 기록은 주목할 만 하다. 박지수는 1차전 16득점 10리바운드 6블록, 2차전 12득점 14리바운드 3블록으로 활약하며 역대 최연소(19세) 더블더블 기록 보유자가 됐다.

박지수 사진
김한별 사진

21 역대 신인 PO/챔프전 한 경기 최다득점

역대 신인 PO/챔프전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1점이다. 2009~2010시즌 신인상 수상자 김한별(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에서 국민은행을 상대로 두 차례(1차전, 3차전) 21득점으로 활약했다. 김한별은 미국 인디애나 대학을 졸업한 혼혈선수로 2009년에 데뷔했다. 그 시즌 삼성생명은 챔피언결정전에도 진출했다. 종전 기록은 20점이었다. 2007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하은주(당시 신한은행)는 32분간 20득점 6리바운드 4블록으로 활약했다. 하은주의 활약으로 신한은행은 왕조의 서막을 열 수 있었다. 한편, 하은주 이전에 신인 PO 최다득점은 2004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정미란(당시 금호생명)이 기록한 9득점이었다.

45 PO/챔프전 한 경기 최다득점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캐칭이 보유하고 있다. 혜성처럼 등장했던 2003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38분 18초를 뛰며 45득점 13리바운드로 코트를 누볐다. 이날 캐칭은 자유투만 18개를 얻어내 그 중 17개를 성공시켰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우리은행은 난적 삼성생명을 78-75로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WKBL 출범이래 첫 우승이었다. 캐칭은 2006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도 42점을 쏟았다. 이 부문 2위 기록이다. 국내선수 중에서는 변연하가 2006년 여름 챔피언결정전에서 37득점을 기록한 것이 역대 1위다. 당시 국민은행과의 3차전에서 변연하는 39분 10초간 3점슛 7개를 포함 37득점으로 삼성생명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 그 경기는 73-81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러나 1승 2패 열세에 있던 삼성생명은 4차전과 5차전을 내리 잡으면서 2001년 겨울리그 이후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PO/챔프전에서 30+득점을 가장 많이 기록한 국내선수는 정선민으로 총 4회다. 변연하는 3회로 2위다.

우리은행 캐칭 사진
이미선 사진

20 PO/챔프전 한 쿼터 최다득점(국내선수)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 역시 여자농구를 빛내온 레전드들이 장식했다. 한 쿼터 최다득점은 20점으로, 2003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2003년 3월 14일)에서 이미선(삼성생명)이 기록했다. 그러나 당시 우리은행과 겨루던 삼성생명은 전반을 44-27로 밀리는 등 경기내내 열세를 보였다. 이미선이 4쿼터 맹폭하며 추격을 주도했으나 끝내 76-91로 패하고 말았다.
2위는 18득점으로, 2002년 3월 1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국민은행 소속이던 김지윤이 3쿼터에만 18득점을 올리는 등 24득점으로 활약하며 현대전 승리(68-67)를 이끌었다. 1~2차전을 내리 이긴 국민은행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한편 연장전 최다득점은 2002년 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김영옥이 남긴 12점이다. 당시 현대 소속이었던 김영옥은 삼성생명과의 시리즈 3차전에서 연장에서만 12점을 넣는 등 35득점으로 활약, 현대의 극적인 승리(101-96)를 주도했다. 101점은 챔피언결정전 한 경기 최다득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국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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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선수 기록 쿼터 시리즈
1위 이미선 20점 4쿼터 2003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
2위 김지윤 18점 3쿼터 2002년 겨울리그 플레이오프
캐칭 18점 1쿼터 2003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
4위 전주원 17점 4쿼터 2005년 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
박정은 17점 1쿼터 2009~2010시즌 플레이오프
잭슨 17점 2쿼터 2007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
스트릭렌 17점 4쿼터 2013~2014시즌 플레이오프

10 PO/챔프전 한 경기 블록슛 10개

WKBL 역사상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에서 한 경기 블록슛 10개를 기록한 선수는 단 1명뿐. 바로 이종애다.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에서 활약한 이종애는 플레이오프/챔프전 통산 160개의 블록으로 이 부문에서 범접할 수 없는 1인자로 꼽혀왔다. 2위 신정자(58개)와의 차이가 무려 100개가 넘는다. 그런 이종애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기록이 바로 한 경기 블록슛 10개다. 2010년 3월 24일, 천안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이날 이종애는 득점은 4점에 불과했지만 블록슛 10개와 리바운드 8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68-63)를 선사했다. 이 승리로 삼성생명은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수 있었다.

부문별 PO/챔프전 1경기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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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선수 소속팀 기록 경기일자 구분
블록 이종애 삼성생명 10개 2010.03.04 플레이오프
어시스트 최윤아 신한은행 13개 2009.03.20 챔피언결정전
전주원 현대 13개 2003.08.29 플레이오프
이미선 삼성생명 13개 2011.03.21 플레이오프
리바운드 스테파노바 국민은행 28개 2006.07.22 챔피언결정전
스틸 이미선 삼성생명 7개 2001.02.14 챔피언결정전
캐칭 우리은행 7개 2008.03.30 플레이오프
실책 정선민 신세계 10개 1999.03.8 챔피언결정전
캐칭 우리은행 10개 2003.09.11 챔피언결정전
국민은행, 삼성생명 경기 사진
변연하 사진

3 PO/챔프전 한 경기 최다 3점슛은?

역대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은 8개다. WKBL과 국가대표를 빛낸 두 레전드가 나란히 기록했다. 박정은과 변연하다. 먼저 기록한 선수는 변연하다. 2001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3점슛 8개를 포함 3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65-63)를 주도했다. 당시 WKBL은 중국선수를 기용하고 있었는데, 유독 삼성생명만 외국선수 전력이 약해 고전하는 경향이 짙었다. 그러나 변연하가 외국선수 몫까지 해내며 삼성생명의 우승(시리즈 3승 1패)을 주도했다. 변연하는 이 시리즈 3차전에서 3점슛 4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키는 저력도 보였다. 박정은은 2009~2010시즌 플레이오프에서 8개를 꽂았다. KB스타즈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3점슛 8개를 포함, 36득점을 기록하며 명성을 입증했다. 덕분에 삼성생명은 KB스타즈를 2승 1패로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준우승)했다.

1 역대 챔피언결정전 최다승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무대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감독은 누구일까. 신한은행을 6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임달식 전 감독이 역대 1위를 달리고 있다. 임달식 감독은 2007년 겨울리그부터 2011~2012시즌까지 팀을 정상에 올려놨다. 또한 2013~2014시즌에도 신한은행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시켰다. 아쉽게 정상 탈환은 실패했으나 3차전을 연장까지 끌고가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는 이처럼 총 20경기에서 16승 4패, 승률 80%라는 놀라운 승률을 보이며 역대 1위에 올라섰다. 2위는 우리은행 박명수 전 감독(13승 10패)이며, 현역 감독 중에서는 위성우 감독이 14경기에서 1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승률만 본다면 85.7%로 단연 역대 1위다.

챔피언결정전 역대 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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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감독명 경기수 승률(%) 비고
1위 임달식 20 16 4 80 신한은행
2위 박명수 23 13 10 56.5 우리은행
3위 위성우 14 12 2 85.7 우리은행
4위 이문규 17 11 6 64.7 신세계
5위 정덕화 25 8 17 32.0 현대, 삼성생명, KB스타즈
6위 이영주 12 7 5 58.3 신한은행
7위 정태균 7 6 1 85.7 삼성생명
임달식 감독 사진
전주완 코치 사진

13 선수+코치+감독 통산 우승 횟수

전주원은 WKBL에서 선수와 코치로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인물이다. 현역시절 현대와 신한은행에서 7번 우승을 거머쥔데 이어 코치로서도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 모두 6번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007년 겨울리그 이후 한 번도 우승없이 시즌을 끝낸 적이 없는 셈이다. 위성우 감독도 마찬가지. 선수시절 대구 오리온스에서 2001~2002시즌 우승을 맛봤던 그는 신한은행 코치로서 7번, 우리은행 감독으로서 5번 우승을 거머쥐며 이 부문 원탑을 지키고 있다.

전주원 코치 우승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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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내용
선수 7회 2002년 여름리그(현대), 2005년 여름리그, 2007년 겨울리그,
2007~2008시즌, 2008~2009시즌, 2009~2010시즌, 2010~2011시즌(신한은행)
코치 6회 2011~2012(신한은행), 2012~2013시즌, 2013~2014시즌, 2014~2015시즌,
2015-2016시즌, 2016~2017시즌(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우승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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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내용
선수 1회 2001~2002시즌(오리온스)
코치 7회 2005년 여름리그, 2007년 겨울리그, 2007~2008시즌, 2008~2009시즌,
2009~2010시즌, 2010~2011시즌, 2011~2012시즌(신한은행)
감독 5회 2012~2013시즌, 2013~2014시즌, 2014~2015시즌,
2015-2016시즌, 2016~2017시즌(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