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m/wkbltv/2227


김아름 선수는 경기와 상관없는 상황에서의 발차기 한번으로 큰 비난을 받고 사과에 벌금까지 먹었는데
김한별 선수는 경기중에 그것도 부상을 야기하는 더 위험한 플레이를 했음에도 기사 하나가 없고 선수도 사과 한마디가 없네요.
기사가 안나온다고 해서 연맹이 말없이 넘어갈건지 궁금 합니다. 힘없고 돈 없는 회사라고 KDB를 무시하는 건 아니겠죠?

가뜩이나 팬들사이에서 KB에게 유독 유리한 스케줄이 짜인 반면 (일주일 쉬고와서 청주 홈에서 KEB와 2연전을 펼친 기막힌 스케줄)
KDB와 우리은행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짜여진 스케줄이라고 언급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만.
더군다나 KDB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주전들이 많은 팀입니다. 여기에서 한채진 선수까지 부상당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비신사적이고 위험한 행위를 한 삼성생명 김한별 선수에게 엄중경고와 함께 벌금처분 내려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김한별 선수의 공개 사과를 요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