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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에서 신한이 이기려면? 김아름과 심성영?

그래도 kb의 아킬레스건은 심성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심성영이 이번 시즌 아주 잘하고 있어서 칭찬을 아끼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이고 모험을 걸 수밖에 없는 신한입니다.
김아름이 힘과 신장과 근성을 이용하여 하프라인 조금 넘어서부터 심성영에게 바짝 붙어 압박해서 볼이 바깥으로 어렵게 돌게 하여서 박지수와 단타스에게 쉽게 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김아름은 나중 생각할것 없고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죽을 힘 다해서 붙어야지요.
스타팅으로는 늘 하던대로 윤미지가 나와서 3~4분간 팀을 어느정도 안정되게 흐름을 유지 시킨후 김아름이 나와서 심성영을 압박하는 방법요

3쿼터는 커리가 나와서 볼 운반을 하고 심성영 쉴터이니 그때는 유승희가 커리에게 붙어서 자극 시켜야지요.
파울로 끊고...
플레이오프니까 정규리그처럼 경기를 하면 안되지요.
김아름, 유승희 독기를 품고 해야 합니다. 파울로 나올 생각하고..

김아름은 심성영 압박하여 지치게 만들고,
유승희는 커리 파울로 끊으면서 자극 시키고 오늘처럼 미들, 3점 터져 준다면..
유승희는 커리를 어찌 못한다 해도 김아름이 심성영을 압박하는 건 가능한 일..
농구에서 포인트가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김아름이 심성영을 압박하면 보여 줄 수 있는....그런 경기

3차전은 왠지 단비대신 쏜튼이 미쳐버릴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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