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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홈콜이 있다지만 어제는 좀 심한거 같습니다.

어제 삼성생명 vs BNK썸 경기에서 오심판정 좀 심했습니다.

심수현 선수 트래블링은 기가막히게 잡아내시면서
심판 눈 바로앞에서 하는 트래블링은 넘어가시다니요..
공이랑 상관없이 선수 어깨팔은 잡아당기는데 어찌 유파울이 아닌 우연한 접촉인지요..
사실 홈콜은 어느 팀이나 다 받는다고 생각해서 이해하고 시즌내내 봤지만
어제는 진짜 좀 심했습니다.
5차전은 4팀다 사생결단으로 할테니 심판에 의한 경기 기세 싸움이 되지않도록 신경써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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