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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신한 누르고 탈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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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B국민은행이 안산 신한은행을 제압하고, 2연패 뒤 귀중한 승을 올렸다. 국민은행은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05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3라운드 어웨이경기에서 정선민(22점.10리바운드) 티즐리(21점.5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겐트(22점.15리바운드)가 분전한 신한은행을 66-60으로 누르며 승리했다. 2연패에 빠졌던 국민은행은 오늘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6승8패를 기록해 신세계와 공동4위에 등극했고, 신한은행은 5승8패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KB스타배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는 설연휴동안 휴식을 갖고 10일 인천 시립체육관에서 금호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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