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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진미정 `금호생명 킬러` [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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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 꼼짝 마’ 신한은행은 금호생명 킬러다. 아니 진미정이 금호생명 킬러다. 신한은행은 올시즌 금호생명을 상대로 3전승을 챙겼다. 10일 벌 어진 게임에서도 신한은행은 77-69로 금호생명을 눌렀다. 진미정 은 금호생명의 천적. 1월9일 81-80으로 이길 때 진미정은 20득점 을 쓸어담았고 6어시스트를 보탰다. 10일 역시 진미정이 돋보였다. 23득점. 종료 1분여를 남기고는 자유투와 3점슛으로 혼자서 7득점하며 금호생명의 추격을 따돌렸 다. 이날 진미정은 3점슛을 6개 던져 무려 5개를 넣었다. 자신의 이번 겨울리그, 아니 프로 입문 뒤 한 게임 최다득점. 진미정은 이번 겨울리그에서 게임당 평균 8.6득점하고 있지만 금호생명을 상대로는 15.0득점을 유지하고 있다. by 문화일보 이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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