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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日챔프 가볍게 눌러 [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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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농구 W리그::) 한국과 일본의 리그 우승팀끼리 격돌하는 한·일 W리그 챔피언십 에서 겨울리그 우승팀 우리은행이 일본의 샹송화장품을 16점차로 크게 이겼다. 우리은행은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차전에서 김계령이 22득 점, 13리바운드를 챙기며 골밑을 지키고 김은혜가 3점슛 10개를 던져 7개를 넣는 등 21득점한데 힘입어 84-66으로 승리했다. 한 편 샹송화장품의 센터이며, 일본으로 귀화한 하승진(포틀랜드 트 레일블레이저스)의 누나 하은주는 부상을 이유로 출장하지 않았 다. 2차전은 26일 오후 1시 일본 국립 요요기 제2체육관에서 열린 다. by 문화일보 이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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