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WKBL 퓨쳐스리그(6.7~6.16) 열전 돌입

공유하기
지난 해 여름 처음으로 시행된 WKBL 퓨쳐스리그가 6월 7일 ~ 6월 16일까지 열흘동안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체육관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치뤄진다. 지난 해 팀당 10경기씩 2라운드 리그전으로 치루며 국민은행이 우승을 차지한 퓨쳐스리그는 다가올 2005 여름리그(7월7일 개막예정)를 준비중인 선수들의 체력을 생각하며 팀당 5경기씩 1라운드로 치뤄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해 아테네 올림픽으로 여름리그에 공백이 생겼던 WKBL리그를 생각하며, 유망주 및 우수 선수 발굴과 동기 부여를 위해 Future's League를 만들었다. 7일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체육관에서 금호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로 시작되는 퓨쳐스리그는 천안과 안산을 오가며 진행된다. 2004 퓨쳐스리그에서 최우수선수상과 BEST5, 리바운드 상까지 거머지며 두각을 보인 신정자(국민은행)는 지난 겨울리그에서 대활약하며 현재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곽주영(국민은행) 한채진(신한은행)도 퓨쳐스리그에서의 활약이 겨울리그까지 이어지며 좋은 평을 받아왔다. 우수 선수 발굴과 동기부여를 위해 만들어진 퓨쳐스리그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올 퓨쳐스리그에서도 스타탄생이 예상된다. 퓨쳐스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경기일정은 WKBL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접할 수 있다.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