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WKBL, '여자농구 발전위원회' 여자농구 전문 7인 구성

공유하기
지난 30일 대회설명회에서 WKBL 김원길 총재가 제시한 "여자농구 발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여자농구 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5일 첫 모입을 가졌다. 여자농구 발전위원회는 한국 여자농구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여자농구 전문 7인이 모였다. 발전위원회의 위원장은 시드니올림픽 4강을 이룬 유수종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맡았다. 유 위원장과 함께 위촉된 '여자농구 발전위원회'는 박찬숙(대한체육회 부회장), 정미라(MBC 해설위원), 박양계(WKBL 경기감독관), 차양숙(MBC-ESPN 해설위원), 정태균(전 국민은행 감독), 성백유(중아일보 체육부 차장) 으로 총 7명이다. 5일 첫 모임을 가진 '여자농구 발전위원회'는 7일 개막되는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기간 중에도 자주 모임을 갖고 보다 나은 리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