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은 19일(화), 20(수) WKBL 체력 단련장에서 심판들을 위한 ‘체력관리 및 부상방지 트레이닝’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관절에 생길 수 있는 상해의 원인과 치료방법, 보강운동 방법에 대해서 교육한다. 또한 각 근육별 올바른 스트레칭과 테이핑 테크닉에 대하여 강의 및 실기 수업을 할 예정이다.
교육을 맡은 남혜주(현 경희대학교 스포츠 의학과 교수) 교수는 “프로스포츠는 약 6개월 동안 시즌이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들 뿐 아니라 경기를 감독하는 심판들의 체력관리와 부상방지도 중요하다며 알찬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4박 5일 동안 강원도 속초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체력 단련과 정신력을 강화시킨 심판들은 이번 이론 및 실기 특강을 통해 2011-2012시즌을 준비하는데 한발 더 다가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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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1년 7월 19일(화), 20일(수), 13:00시 ~ 16:00시
장 소 : WKBL 체력단련장
주 최 : WKBL 한국여자농구연맹
주 제 : 체력관리 및 부상방지 트레이닝
대 상 : WKBL 심판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