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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W-옥션 오픈!!! (Episo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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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W-옥션 오픈!!!
(Episode 1)

WKBL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시즌 개막
에 앞서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온라인(www.wkbl.or.kr)을 통하여 2011 W-옥션 을 오픈한다.

총 2회로 나누어 개최되는 ‘2011 W-옥션 : Episode 1’에서는 제24회 FIBA ASIA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최윤아, 김단비, 신정자, 김정은 등 총 12명의 선수의 국가대표 유니폼과 이경은(KDB생명), 김은혜(우리은행), 로벌슨(삼성생명)등 구단 소속 선수들의 유니폼, 운동화 등을 팬들이 직접 WKBL 홈페이지의 실시간 경매 코너를 통하여 입찰할 수 있게 꾸며진다.

수익금 전액이 일본군 위안부 명예와 인권을 위한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건립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인 이번 W-옥션은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의 결과로 오픈하게 되었다. 국가대표 가드 최윤아(신한은행) 선수는 “지난 스포츠토토 자선 경매 때 유니폼이 23만원에 낙찰되었는데 이번에는 더 높은 금액에 팔렸으면 좋겠어요. 좋은 일 하는 거니까요, 제 인기도 확인해 볼 수 있고”
킴벌리 로벌슨(삼성생명) 선수는 “제가 정말 아끼는 농구화입니다. 미국에서 직접 제작한 건데 팬 여러분 꼭 사주세요” 귀여운 말로 소중한 애장품을 기증했다.    

2011 W-옥션 Episode 1은  10월 5일(수) 09:30 ~ 10월 7일(금) 18:00 시까지 진행되며 마감 시간 기준 최고 금액으로 낙찰 받은 참가자에게는 2011-2012시즌 WKBL 공인구와 1월 15일(일) 부천에서 펼쳐지는 올스타전 지정석 초대권 2매가 증정되며 옥션으로 조성된 수익금을 경기장에서 직접 전달하게 된다.

또한, 입찰 참여 횟수가 가장 많은 참가자를 에피소드 1,2를 통해 합산 후 3명을 선발하여 WKBL 기념품 세트와 올스타전 지정석 초대권 2매를 선물한다.

모든 낙찰자에게는 WKBL 양말과, 3D퍼즐 열쇠고리가 제공되고 낙찰 받은 물품의 제공자인 선수와 경기장에서 포토타임의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홍보대사인 신한은행 전주원 코치는 “어떤 팬이 애장품을 낙찰 받을지는 모르지만 좋은 일을 하는 만큼 높은 금액으로 낙찰됐음 좋겠다”라고 밝혔다.

2011 W-옥션 : Episode 1은 10월 5일(수) 09:30 ~10월 7일(금) 18:00 시까지 진행되며 여자프로농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을 기대해 본다.

 

2011 W-옥션 에피소드 1 물품 리스트

순서 소속 선수 이름 물품
1 국가대표 최윤아 대표팀 유니폼 상,하의
2 국가대표 신정자 대표팀 유니폼 상,하의
3 국가대표 김지윤 대표팀 유니폼 상,하의
4 국가대표 강영숙 대표팀 유니폼 상,하의
5 국가대표 이연화 대표팀 유니폼 상,하의
6 국가대표 강아정 대표팀 유니폼 상,하의
7 KDB생명 김보미 팀 유니폼 상,하의
8 KDB생명 김보미 농구화
9 KDB생명 한채진 팀 유니폼 상,하의
10 KDB생명 이경은 팀 유니폼 상,하의
11 우리은행 김은혜 조깅화
12 우리은행 김은혜 팀 유니폼, 상의
13 삼성생명 박정은 팀 트레이닝복 상,하의
14 삼성생명 로벌슨 팀 유니폼 상,하의
15 삼성생명 로벌슨 농구화
16 신한은행 전주원(코치) 반팔 라운드 티셔츠
17 신한은행 이연화 농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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