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2011 W-옥션 에피소드 1 실력도 인기도 넘버 1 최윤아

공유하기

2011 W-옥션 에피소드 1
실력도 인기도 넘버 1 최윤아

WKBL (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WKBL 홈페이지 (www.wkbl.or.kr) 에서 실시한 2011 W 옥션 에피소드 1이 1,000여명의 참가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제24회 FIBA ASIA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최윤아, 신정자, 강영숙 선수 등의 국가대표 유니폼과 이경은(KDB생명), 로벌슨(삼성생명) 김은혜 (우리은행) 선수 등의 구단 소속 선수들의 유니폼, 운동화 등을 팬들이 직접 WKBL 홈페이지의 실시간 경매 코너를 통하여 낙찰 받을 수 있었다.

W 옥션 에피소드 1 에서는 총 17개의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는데 최윤아 선수의 국가대표 유니폼이 최고 금액 (\835,900)으로 낙찰이 되었다.
최고가 금액으로 낙찰 받은 최윤아 선수의 팬인 ““박일응 (28세, 회사원)씨는 한국 여자 스포츠 선수 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다.  최윤아 선수의 물품이기에 무조건 내가 낙찰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좋은 일에 기금이 사용되기도 하고 최윤아 선수와 기념촬영 할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가하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최윤아 선수는 ““먼저 너무 높은 금액에 낙찰이 되어서 팬에게 죄송스럽다 그리고 감사하다. 팬에게 부끄럽지 않게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 팀에서는 물론이고 2012 런던올림픽 진출하는데도 큰 힘을 내겠다.”” 라고 밝혔다.

W 옥션을 통해 WKBL의 선수들의 인기도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KDB생명 이경은 선수의 팀 유니폼 (\476,0900)도 높은 금액으로 경매가 이루어졌고 대부분의 선수들의 물품 역시 \100,000원 이상의 높은 금액을 기록하며 낙찰이 되었다.

모든 낙찰자에게는 WKBL 양말과, 3D퍼즐 열쇠고리가 제공되고 낙찰 받은 물품의 제공자인 선수와 경기장에서 포토타임의 기회가 주어지며 옥션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일본군위안부 명예와 인권을 위한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2011 W-옥션 : Episode 2은 10월 12일(수) 09:30 ~10월 13일(목) 18:00 시까지 진행되며 여자프로농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을 기대해 본다.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