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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하나은행 트레이너 겸 통역, 그녀가 전한 2가지 바람은? 2024-08-16

이소희의 바람, 그리고 책임감…"우리도 남자대표팀처럼!"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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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주축 '댕댕이' 박지현…"분위기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성적, 잘해야겠다는 마음뿐" 2024-08-16

[W드래프트] “A급은 아니더라도…” 2그룹 감독들의 동상이몽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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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드래프트] ‘1순위·2순위 확정’ 신한은행 구나단·BNK 박정은 감독의 신인 지명 계획은?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