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의 뜨거운 손끝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72-67로 승리했다. 5연패를 끊어낸 삼성생명은 오는 24일 청주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최종전만을 남겨놓게 됐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삼성생명이 모처럼 승수를 추가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 리브 모바일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BNK 썸을 72-67로 이겼다. 5연패서 탈출했다. 13승16패. 최하위 BNK는 8연패에 빠졌다. 5승24패.
삼성생명이 김보미 활약을 앞세워 5연패를 탈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72-67로 승리했다.
12번이나 공을 넘겨줬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썸과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전반에만 12개 실책을 범하며 올 시즌 팀 전반 최다 실책 기록을 세웠다.
정규리그 MVP는 ''2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가운데 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데 현재까지 청주 KB 박지수(23), 아산 우리은행 김소니아(28),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31)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64-66으로 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