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이 7일 정규리그 2위 청주 KB와 4위 용인 삼성생명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인천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이 한 말이다. 그가 이렇게 평가한 대상은 청주 KB 스타즈의 간판 스타이자 한국 여자농구의 ''국보 센터'' 박지수였다. 직접 눈앞에서 보고, 또 철저히 당한 ''피해자''의 진술이니 신뢰해도 좋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3차전에서 64-47로 이겼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3차전에서 64-47로 이겼다.
팀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끈 삼성생명 윤예빈이 Liiv M FLEX(리브모바일 플렉스)에 선정됐다.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경기 3차전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64-47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4위 팀으로는 20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4-47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2018-2019시즌 플레이오프 때를 떠올리게 하는 역스윕에 성공하며 청주 KB스타즈를 만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