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한채진(37, 신한은행)이 맹활약한 신한은행이 3위 굳히기에 성공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3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KB국민은행 리브 2020-2021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홈팀 용인 삼성생명을 63-55로 제압했다.
신한은행이 4위 삼성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3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3-55로 승리했다.
이훈재 감독이 승리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부천 하나원큐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BNK 썸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강이슬(31점 9리바운드, 3점 6개), 김지영(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강계리(13점 2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79-77로 이겼다.
""자유투 성공률이 떨어져 어려운 경기가 됐다."" 부산 BNK 썸은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77&\#8211\;79로 졌다.
74대77로 뒤진 종료 29초 전. BNK 썸은 작전타임을 불렀다. 그리고 이어진 공격에서 김희진이 3점포를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다. 남은 시간은 17초. 하나원큐가 베이스라인 패스를 건네자마자 김희진이 파울로 공격을 저지했다.
하나원큐가 2연승을 달리며 최하위를 면했다. 부천 하나원큐가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맞대결에서 79-77로 승리했다. 하나원큐는 6승 18패로 5위, BNK는 5승 19패로 최하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