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경기, 김단비가 동료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뉴질랜드를 85-69로 승리를 거뒀다.
최이샘. 농구 커뮤니티를 보면, 여전히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일부 팬들도 있다. 아산 우리은행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포워드 최은실의 새 이름이다. 아직 낯선 이름이지만, 최이샘은 매서운 공격력을 발휘하며 농구 팬들에게 새 이름을 각인시켰다.
2020 도쿄 올림픽을 마치고 여자농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정선민 감독은 공식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최이샘이 3점슛 5개 포함 29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혜진도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는 등 20득점으로 활약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최이샘, 박혜진으로 이어진 우리은행 듀오를 앞세워 뉴질랜드에 85&\#8211\;69, 16점차 완승을 거뒀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농구대표팀(FIBA 랭킹 19위)은 27일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에서 열린 뉴질랜드(FIBA 랭킹 36위)와의 2021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아시아컵 A조 예선 1차전에서 85-69로 승리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농구대표팀(FIBA 랭킹 19위)은 27일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에서 열린 뉴질랜드(FIBA 랭킹 36위)와의 2021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아시아컵 A조 예선 1차전에서 85-69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