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운동하고 연습경기를 통해 복귀했지만, 통증이 있으면 잠깐 쉬기도 한다""고 근황을 알렸다.
21년 전,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 여자농구의 4강 신화를 이끌었던 주인공, 올림픽 여자농구 최초의 트리플더블 보유자 전주원 국가대표 감독은 13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은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수장으로서 당당히 세계무대의 중심에 섰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지난 16일 홈구장이자 연습체육관인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61-63, 2점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BNK는 17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부산은행 연수원 체육관에서 사천시청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서 BNK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김한별이 주인공. 지난 5월 하나원큐, 삼성생명과의 삼각 트레이드로 BNK에 새롭게 둥지를 튼 김한별은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첫 선을 보였다.
BNK는 17일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부산은행 연수원 체육관에서 사천시청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박정은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BNK는 오프 시즌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BNK는 강아정과 김한별을 동시에 영입하며 팀 전력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일본 농구협회가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캠프 개시에 앞서 W리그 어텀 컵 2021에 출전해 도요타, 샹송화장품과 평가전을 치렀으며, 온주카 토루 일본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70% 정도 마무리 된 상태 같다""라고 평가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