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의 경기가 열린 아산이순신체육관. 전주원 코치의 팬이 이날 경기를 찾은 관계자들에게 전주원 코치 데뷔 30주년 기념품을 선물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하나원큐를 64-49로 꺾었다. 10승 9패. 3위 인천 신한은행(10승 8패)과 격차를 반 게임 차로 좁혔다.
삼성생명 배혜윤이 19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윤예빈이 14점으로 김한별의 공백을 말끔히 메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단비는 15리바운드를 기록,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를 경신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홈 경기에서 64-49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2020년 마지막 경기와 2021년 첫 경기를 승리하며 10승(9패) 고지를 밟고 기분좋게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갔다.
""만족스럽진 못한 경기였다."" 삼성생명이 4일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전에서 64대49로 승리, 2연승을 이어갔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후반기에도 좋은 출발을 예고했다.
용인 삼성생명 가드 윤예빈(24, 180cm)이 올 시즌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팀의 중위권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만, 3점슛 성공률이 떨어진다는 점은 보완이 필요하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불안요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