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8월 1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A조 예선에서 세르비아에 61-65로 졌다. 3전 3패로 13년 만의 올림픽을 마쳤다.
4쿼터 리드를 잡았지만 마지막 힘이 부족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A조 조별예선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61-65로 패했다.
한국이 세르비아에 분패했다. 한국은 1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예선 A조 3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61대65로 패했다. 잘 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박지현은 17득점을 올리면서 고군분투. 김단비도 15득점을 기록했다.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1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세르비아에 61대65로 졌다. 스페인과 1차전 패배(69대73), 캐나다와 2차전 패배(53대74)에 이어 3패를 기록했다.
춘천여고를 졸업한 엄서이는 지난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3순위로 부산 BNK 썸의 부름을 받았다. 고교 시절 유망한 포워드로 주목받은 엄서이지만 트라이아웃에서 발목 부상으로 프로 지명 이후에도 두 시즌 동안 정규리그 무대를 경험하지 못했다.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29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농구 A조 캐나다와 경기에서 53-74(15-16 13-17 11-16 14-25)로 패했다.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를 압박했으나, 경기 후반 집중력 부재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