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 포워드 강이슬은 지난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84-67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신지현은 35분동안 18득점 10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1쿼터 활약이 돋보였다. 3점슛 3개를 포함해 11득점을 몰아넣은 것. 이날 경기를 앞두고 신지현의 활약을 강조한 이훈재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이었다.
“만약 도쿄올림픽에 가게 된다면 최고의 영광일 것이다.” 부천 하나원큐는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84-67로 승리했다.
하나원큐 양인영이 8일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서 23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신지현과의 2대2 호흡이 상당히 좋았다. 삼성생명의 골밑도 적절히 헤집었고, 외곽슛도 터트리면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삼성생명이 8일 하나원큐와의 원정경기서 완패했다.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 중 두 명을 빼고 모두 출전하며 로테이션 폭을 넓혔다. 김한별은 또 다시 결장했고, 배혜윤의 출전시간도 철저히 조절, 플레이오프에 대비했다.
하나원큐는 8일 부천실내체육관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전에서 84대6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