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영이 친정을 상대로 펄펄 날았다. 부천 하나원큐는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84-67로 크게 승리했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비록 ''봄 농구''는 할 수 없지만 시즌 막판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하나원큐는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84-67로 완승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84-67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 및 상대전적은 동률로 만들었다.
강이슬은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31)가 개인 통산 여덟 번째로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인천 신한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김아름, 한엄지 활약을 묶어 노현지, 진안, 이소희가 분전한 부산 BNK 썸을 접전 끝에 71-66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