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92-60으로 제압했다. 14승 5패로 1위 청주 KB스타즈(14승 4패)를 반 게임 차로 쫓았다.
아산 우리은행의 김진희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11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팀의 92-60 승리를 이끌었다.
""김정은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 지, 휴식기 동안 준비해야 한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대승에 대해 덤덤했다.
BNK는 완패했다. 강력한 우리은행과의 경기였지만, 경기력은 예상보다 훨씬 좋지 않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92-58로 승리했다.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소의 해이자 2010년 이후 11년 만에 공휴일이 가장 적은 해이며, 21세기가 시작된 지 꼭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또 남녀 프로농구 16개 팀 감독들이 모두 우승을 꿈꾸는 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