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에 13점 신한은행이 앞서고 있었는데..
왜 박명수 감독은 경기를 포기했을까??
진짜 이해 안가네..
한참 상승세 타다가 신한은행 슛안들어가고, 실책 나오기 시작했을때
충분히 득점할수 있었는데,, 타임이라도 하나 불러서 전술로
이길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4쿼터 보니까 지시가 없어서 그런지,, 죄다 단독플레이 하던데??
이건 김영옥 부진과 외곽슛 난조 문제로 돌릴게 아니고
투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8점차까지 났었다가 13점까지 따라갔으면 충분히 할수있는데,,
물론 4분정도면 힘들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챔프전인데..
그래도 의지가 있으면 선수들에게 호통이라도 치던 박명수감독..
화도 내지 않더군요.. 물론 경기끝나고 엄청난 폭포수를 쏟아내겠지만;
국대 감독이 바뀐건 참으로 참된 일인듯하네요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