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2012년 9월 ‘신세계 쿨캣 여자농구단’을 하나금융그룹이 인수하여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으로 창단하였으며, 모기업 사명 변경에 따라 KEB하나은행을 거쳐 2020년 4월 팬 공모를 통해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으로 구단명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2021년은 선수 구성의 많은 변화속에 ‘Young & Dynamic’을 팀 슬로건으로 ‘4C’를 선수단 운영전략으로 준비하였습니다. 2021~2022시즌은 도전(Challenge)의 시즌이며, 선수 / 코칭?지원스텝 모두 자신감(Confidence)을 가지고, 치열한 내부경쟁(Competition)을 통해, 완성된 경기력 (Complete)을 갖추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보다 선수 스스로 최선을 다했는지 못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Young & Dynamic’슬로건에 맞는 젊은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로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