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2012년 9월 '신세계 쿨캣 여자농구단'을 하나금융그룹이 인수하여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으로 창단하였으며, 모기업 사명 변경에 따라 KEB하나은행을 거쳐 2020년 4월 팬 공모를 통해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으로 구단명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창단과 동시에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선발한 강이슬 선수를 필두로 신지현, 김지영, 이하은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백지은, 고아라 선수의 경험과 2020년 영입한 양인영, 이정현 센터 자원의 가세로 한층 짜임새 있는 팀 전력을 구축하였습니다.
아울러 소통과 배려를 중시하는 이훈재 감독의 지도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하여 빠른농구 공격적인 농구로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지난 9월 청주에서 열린 박신자컵에서 3연패를 달성하여 2020-2021시즌 봄농구를 하기 위한 예열을 마쳤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보다 선수 스스로 최선을 다했는지 못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건강한 농구, 행복한 농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적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하나은행
부천
지성규
조성남
이훈재
김완수, 이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