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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리그를 확대하고, 저변을 넓히고, 남북 및 국제 교류를 활성화시켜
빛나던 여자농구의 역사, 영광의 시절을 되살리겠습니다!

사진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에는 저희 WKBL도 아주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비 시즌 동안 좀 더 많은 팬을 찾아가기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3X3 TRIPLE JAM(트리플잼)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속초에서 열린 박신자컵 대회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을 포함하여
참가팀을 9팀으로 늘리고 순위전을 도입함으로써 예년에 비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교육청과 함께하는 ‘룰루난나 바스켓볼’은 초등학교에 새로운 농구 활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WKBL과 6개 구단은 여자농구 저변 확대와 수준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번 시즌 우리의 시선은 2020년 도쿄로 향합니다. 지난 8월 첫 소집된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선수들의 연 이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열린 FIBA 아시안컵에서 선전을 펼치며 도쿄 올림픽으로 가는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고 있습니다. WKBL도 대표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이 열리는 1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리그 휴식기를 도입합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대표팀을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6월, 부산을 연고지로 한 BNK 썸이 창단식을 열고 WKBL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리그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주길 희망합니다. WKBL은 지난 2013년부터 WKBL 주관방송사로 함께해온 KBS N과 2022년까지 방송중계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화려한 해설진을 바탕으로 WKBL을 더욱 더
생생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주신 하나은행과
늘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구단 관계자 및 미디어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 WKBL은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이병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