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스터즈’가 중요하다”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이하 퓨쳐스리그)’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개최 시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으나, WKBL 6개 구단 유망주들 모두 ‘경기 감각’과 ‘경기 체력’을 쌓을 수 있었다.
한국 여자농구가 4년만에 아시아 4강에 복귀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20일 중국 선전시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중국과의 3~4위전에서 66대101로 패배, 최종 4위를 확정지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주전 가드이자 에이스 박지현(25·아줄 마리노)이 아시아 최고의 별 중 하나로 뽑혔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3·4위 결정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66-101로 패했다.
한국의 최종 성적은 4위였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14위)은 19일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아시아컵 3, 4위전 중국(FIBA 랭킹 4위)과 맞대결에서 66-101로 패했다.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2연승을 거두며 9·10위 결정전에 올랐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9∼12위 순위 결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85-79로 제압했다.
허예은과 박지현이 활약했지만 전체적인 높이 열세 속 한국이 호주에게 패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9일 중국 선전시에 위치한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호주 대표팀과의 4강전에서 73-86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