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지(27, 164cm)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BNK를 1위 자리로 올려놓았다. 안혜지는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16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부산 BNK썸의 54-49 승리를 이끌었다.
박혜진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 BNK 썸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54-49로 승리했다. 부상 복귀한 박혜진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득점은 2점으로 많지 않앗지만 8개의 리바운드, 4개의 스틸을 기록하는 등 공헌도가 높았다.
BNK가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부산 BNK 썸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54-49로 승리했다. BNK가 선두 싸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우리은행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잡았다.
우리은행이 BNK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49-54로 패했다. 우리은행이 BNK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다. 선두 싸움에서 중요했던 일전을 패하며 5연승도 마감했다.
박혜진이 부상에서 돌아온 부산 BNK 썸이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집념을 드러냈다. BNK는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아산 우리은행과 원정경기에서 안혜지(16점·3점슛 4개), 김소니아(15점·9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54-49로 이겼다.
BNK가 공동 1위에 돌아왔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 썸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위성우 감독의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을 54-49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