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전반기를 10승5패, 2위로 마감했다. 공격에선 에이스 김단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으나,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수확도 확인했다. 신인 이민지(18·176㎝)가 잠재력을 터트렸다.
한국 올스타가 90-67로 승리한 가운데 키아나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올스타 페스티벌 나들이에 나섰다. 2020~2021시즌 올스타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됐고, 2022~2023시즌에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됐다고? 당연히 너무 좋았죠.""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 올스타(WKBL)와 일본 올스타(W리그)가 맞대결하는 최초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국 올스타가 90-67로 승리하며 마무리됐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하나가 된 화합의 장이었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본 경기 최초로 한국(WKBL)과 일본(W리그)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진안(하나은행)이 최고의 별로 꼽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2일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 여자 농구 올스타로 구성된 WKBL 팀은 일본 W리그 올스타 팀에 90-67로 승리했다.
오카모토 미유(도요타)가 소감을 전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2일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 여자 농구 올스타로 구성된 WKBL 팀은 일본 W리그 올스타 팀에 90-6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