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9일(토)부터 12일(화)까지 서울 중구 아스트로하이 체육관에서 진행한 ‘2025 WKBL 올-투게더 위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9일(토)과 10일(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모든 일정을 마쳤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박신자컵은 WKBL 6개 구단과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총 4개국 10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총 134명이 출전 등록을 마쳤다. 삼성생명과 KB스타즈가 가장 많은 16명을 등록했고, 헝가리 DVTK가 10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을 등록했다.
오는 20일(수)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2007년 단일리그 시행 이후 역대 최다인 40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9일(토)부터 12일(화)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아스트로하이 체육관에서 ‘2025 WKBL 올-투게더 위크’를 진행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다가오는 8월을 맞이해 WKBL의 미래인 유소녀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 및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