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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은 한국여자농구

연맹이나 방송사가 한국여자농구를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거에 비해
지구상에서 한국여자농구가 꼴찌를 안하는것은 기적입니다
Wkbl총재가 김원길씨로 되고서 부터 이것저것 신경쓰는것 같더니 역시나 용두사미가 되버리더군요
아직까지 한국여자농구를 사랑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그것이 조금 위안이 됩니다 모든것이 수익을 따져보는 것이기에 그것또한 이해가 되지만 경기장 부터 중계방송 관계 스포츠뉴스방송 등 한국여자농구는 벌써 오래전부터 미운오리새끼가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옛날 점보시리즈가 그립습니다
더욱 매진해서 향상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서 갈수록 퇴보하는지 참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먼저 Wkbl 김원길 총재 및 임직원이 각성하고 그 다음 방송사 또한 각성해야합니다. 국민의 방송이라고 자칭하는 kbs비롯해 골프방송에만 치중하는 sbs, 스포츠방송이라고 개국해놓은 mbc espn은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 저속한 프로를 재방송 하는 방송입니다
언제까지 기적만을 바랄수는 없는 일입니다 기적은 그야말로 기적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여자농구를 사랑하는 팬이 있을때 이때 고쳐나가야 합니다
모두 떠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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